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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9일 제주어 퀴즈로 풀어본다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0-01-28   조회수 : 110
제주어 퀴즈로 풀어본다
2019년 12월 9일 서귀포신문

 

물허벅 공연 (사진= 강문혁 기자)
제주어 말하기 대회 (사진= 강문혁 기자)
인사말하는 고희권 회장 (사진= 강문혁 기자)

2019년 서귀포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 페스티벌 ‘혼디모영 제주어 골든벨 대회’가 7일 남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서귀포시, 서귀포시도시민유치지원센터, 서귀포시귀농귀촌인 협의회가 공동주관했다. 식전행사로 물허벅 춤 등이 있었다.

개회식에는 읍·면·동 주민 500여 명이 자리했으며 양윤경 시장, 위성곤 국회의원, 고재영 제주도 귀농귀촌협의회장 등 내·외빈 1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고희권 서귀포시귀농귀촌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길 오셔서 함께 해주신 내·외빈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행사를 통해 지역에 뿌리내리는 귀농귀촌인이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양윤경 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물허벅춤 공연이 있었는데 추위를 녹이는 공연이었다”며 “사실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간에 갈등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같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이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밝히면서 “이 행사가 서로 음식을 나눠 먹기도 하고 정을 나누고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희망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오랜만에 자리해주셔서 여러분을 뵙는다”며 “귀농귀촌인들은 이 곳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을 사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는 대부분 뭍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사는 땅이다”라며 “앞으로 제주도를 여러분들이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지역주민들과 다툼이 있지만 넓은 마음으로 화합하시고 상생하시길 바란다”라고 소망했다.

개회식에서 표창패 수여가 있었으며 이어 경품추천과 제주어 골든벨 대회가 열렸다.

정방동에서 온 김민아(41세) 씨는 “저번에 출전한 골든벨 대회에서는 첫 번째로 떨어졌다”며 “이 대회를 통해 귀농귀촌인과 친해지고 제주도를 더 깊이 아는 계기가 될것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쌀쌀한 오늘 같은 날씨가 아니라 포근할 때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표선리에서 온 송정희(53세)씨는 “오늘 마을분들이 많이 대회에 왔다”며 “제주어는 평소에 쓰는데 퀴즈로 풀게 되어 재미도 있을 듯 싶다”라고 말했다.

경품추천 (사진= 강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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