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6월 21일 소멸위기 제주어 보존, '반착명함' 캠페인 참가자 모집 | |||
|---|---|---|---|
|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9-07-09 조회수 : 9625 | |||
|
소멸위기 제주어 보존, '반착명함' 캠페인 참가자 모집
2019년 6월 21일(수) 헤드라인제주(신동원 기자)
사단법인 행복나눔제주공동체(대표이사 허재혁)는 제주의 정신과 문화, 제주인의 삶의 방식이 깃들어 있는 소멸위기 언어 제주어를 보전하고 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반-착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반-착 프로젝트'는 '1인 1 제주어' 매칭을 통해 나만의 '반-착(반쪽)' 제주어 만큼은 꼭 지키겠다는 다짐과 함께 주위 사람들에게 잊혀져가는 제주어를 알리고 더 나아가 공동체 의식 회복과 활성화 계기 마련을 위한 캠페인이다. 반-착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시도인 '반-착' 명함은 소멸위기 제주어 보존을 위해 자신의 반쪽 제주어를 선정해 명함 뒷면에 새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복나눔제주공동체 후원회원이 되거나 명함 제작비를 부담하면 원하는 제주어 문구를 명함에 새길 수 있다. 명함 종이는 재생용지를 사용하고, 제작은 제주도 내 발달장애인의 터전을 만들어가는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에서 맡는다. 반-착 명함을 만든 시민들이 낸 후원금은 주로 제주어 보존을 위한 반-착 프로젝트 캠페인에 활용되고, 취약계층 생필품 꾸러미 전달, 지역사회 문제발굴 및 해결을 위한 공공캠페인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익적 사업 추진에도 일부 쓰여진다. 제주어 반-착 명함 신청 방법은 행복나눔제주공동체 홈페이지(http://www.jejunanum.net)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1차 모집은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 받는다. 민복기 행복나눔제주공동체 사무국장은 "점차 잊혀져가는 제주어를 일상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난 2008년 희망제작소에서 진행했던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짝꿍계획에 동참해 짝꿍명함을 신청했던 경험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바로보기: ⓒ 헤드라인제주
※관련 기사 ■ 2019년 6월 21일, 제주CBS - '반착 프로젝트' 소멸위기 '제주어' 명함에 새겨요 ■ 2019년 6월 24일, 미디어제주 - 행복나눔 제주공동체, 제주어 명함 제작 ■ 2019년 6월 24일, © 제민일보 - 행복나눔제주공동체, 제주어 보전 ‘반-착’ 프로젝트 진행 ■ 2019년 6월 24일, © 제주일보 - "소멸 위기 제주어, 명함에 새겨요" ■ 2019년 6월 24일, © 제주의소리 행복나눔공동체, 제주어 보전 위한 '반착 프로젝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