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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4일 도종환 "지역어 보호 방안 마련해 보겠다"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7-06-26   조회수 : 8795
도종환 "지역어 보호 방안 마련해 보겠다"
머니투데이(정영일 기자) 2017년 6월 14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서에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 질의를 경청하며 얼굴을 만지고 있다. 2017.6.14/사진=뉴스1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서에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 질의를 경청하며 얼굴을 만지고 있다. 2017.6.14/사진=뉴스1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지역어 보존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해 보겠다"고 밝혔다.


도종환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6년 제주어가 고갈어로 등재되기도 했고 비단 제주어 뿐 아니라 전라 경상 전 지역의 방언, 지역어가 고갈 위기에 처해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 의원은 "(지역어 고갈은) 모국어의 기반을 약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이유"라며 "문체부 내 이와 관련한 예산집행이나 이런 부분을 보면 2017년부터는 예산이 없다. 지역어 보존 정책이 연구가 전혀 안되고있다"고 강조했다.



도 후보자는 "말씀하신대로 이 부분도 면밀히 살피겠다"며 "예산이 없다고 했는데 보존을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해보도록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오 의원이 "관련기관 전무한 상태니 국립방언연구원, 국립지역어 연구원 등 조직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자 도 후보자는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영일 기자

 

▶링크: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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