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표준어 문장의 제주어 번역 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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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2-01-31 조회수 : 5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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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 표준어 문장을 제주어로 바꿔 보았습니다. 제대로 옮긴 건지 궁금합니다. 보시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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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즈가>입니다. -> <글라즈가>인디예.
그건 말할 수 없어. 하지만 이건 확실해. 너는 그 배에 탈 수 없어. -> 고건 말해줄 수가 어신디게. 게난 고건 확실하쥬게, 니는 고 배에 탈 수가 어서. 미군 아저씨, 껌 좀 주세요.
-> 미군 아주방, 껌 호썰 줍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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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기다립니다. 즐거운 구정 보내십시오.
<답변> 1. (이건) 글라즈가마씀. 2. 건 아줄 수가 엇어. 경허주만 이건 확실허여. 넌 그 베 탈 수 엇어. 3. 미군 아저씨, 껌 썰 줍서.
2번과 3번에서 아래아에 조심해 주시고, 2번에서 '베[舟]'로 쓴 것은 '배'의 옛말이 아래아가 들어 있는 ''이기 때문입니다. 또 3번의 '줍서'는 발음이 [줍써]로 발음되지만 표기는 '줍서'라고 합니다. '갑자기'는 [갑짜기]라고 발음되지만 '갑자기'로 쓰는 것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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