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제주어 베우레 옵서] 제7강 올레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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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8-07-16 조회수 : 9154 | |
| 파일첨부 : [제7강] 연습문제 답안.hwp (18KBy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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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주민을 위한 제주어학교'
제7강 올레에서
1. 보리밧이영 막 곱수다.
● 어진이 어멍: 점심 먹어지난 썰 걸으레 영 나왓수다. ● 아주머니: 아이고, 이 동네과? 좋수다예. 꼼 나왕 영 올렛질도 걷고. 이디 유채고장이영 보리밧이영 막 곱수다. ● 어진이 어멍: 게메양, 난 매날 보난 좋은 거 잘 몰르쿠다. 가끔 이추룩 운동도 허고 사름 귀경이나 허젠 나왐주. ● 아주머니: 아, 기과? 요새 이디 사름덜 하영 왐지예? ● 어진이 어멍: 요새 날 으난 하영 오는 거 닮아마씸.
[어휘] ⊙ 썰(꼼): 조금 ⊙ 유채고장: 유채꽃 ⊙ 보리밧: 보리밭 ⊙ 막: 매우, 막 ⊙ 이추룩: 이처럼 ⊙ 하영: 많이 ⊙ 다(=스다): 따뜻하다, 다습다.
[문형] 1. -ㅁ주.(-고 있지.) ※암/엄:-고 있-(진행을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 먹-+-ㅁ주.(먹엄주.): 먹고 있지./ 밥 먹엄주.(밥 먹고 있지.) ▶ 가-+ㅁ주.(감주.): 가고 있지./ 그디 감주.(거기 가고 있지.) ▷ 나오-+ㅁ주.(나왐주.): 나오고 있지./ 가끔 운동도 허고 사름 귀경이나 허젠 나왐주.(가끔 운동도 하고 사람 구경이나 하려고 나오고 있지.)
2. -는 거 닮다.(-는 거 같다.)/ -는 거 닮아.(-는 거 같다.) ▶ 먹+-는 거 닮다.(먹는 거 닮다.): 먹는 거 같다./ ᄆᆞᆫ저 밥 먹는 거 닮다.(먼저 밥 먹는 거 같다.) ▶ 걸리+-는 거 닮다.(걸린 거 닮다.): 걸린 거 같다./ 감기 걸린 거 닮다.(감기 걸린 거 같다.) ▷ 오+-는 거 닮아.(오는 거 닮아.): 오는 거 같아./ 비 오는 거 닮아.(비 오는 거 같아.)
2. 푸린 친 아진 거 뭐라?
● 어진이: 할머니 우리 저디 앚앗당 가카마씸? ● 할머니: 기여. 아이고, 이디 씨원허게 름도 불곡, 바당도 보이곡 막 좋은게. 겐디 이딘 사름 잘 안 뎅기는 질이여만은 어떵 영 걷는 사람덜 하신고이? ● 어진이: 할머니, 이디 올렛질로 유멩헤젼마씸. 경허난 육지서덜도 막 걸으레 왐수게. ● 할머니: 아이고, 이런 디꺼정 왐서? ● 어진이: 예, 사름덜 역불로 왕 멧 시간씩덜 걸어마씨.
[어휘] ⊙ 어떵: 어떻게 ⊙ 하다: 많다.(하영: 많이) ⊙ 꺼정: 까지 ⊙ 역불로: 일부러
[문형] 1. -ㅁ수게.(-고 있어요.) ▶ 먹+-ㅁ수게.(먹엄수게.): 먹고 있어요./ 밥 먹엄수게.(밥 먹고 있어요.) ▶ 가+-ㅁ수게.(감수게.): 가고 있어요./ 집의 감수게.(집에 가고 있어요.) ▷ 오+-ㅁ수게.(왐수게.): 오고 있어요./ 걸으레 왐수게.(걸으러 오고 있어요.)
3. 바당 보멍 걸으난 좋다.
● 순진이: 이디가 7코슨디 올렛질 중에서 젤 인기 이신 거 닮아. 이딘 항상 사름덜이 한게. ● 어진이: 기구나. 7코스는 어디서 어디꺼지라? ● 순진이: 저디 보이는 외돌개서부터 월평 마을꺼지렌. 섯 시간은 걸어사지 않으카이. ● 어진이: 아이고, 섯 시간이나 어떵 걷느니. 넌 걸어봔? ● 순진이: 걸어봣자 오널추룩 시간, 두 시간 걸엇주 끗꺼진 다 안 걸어봔. ● 어진이: 올렛질이 섬 바퀴 쭉 이어졍 이시난 그거 다 걸으민 제주돌 걸엉 도는 거 아니? 게난 사름덜 코스, 코스 허멍 그걸 다 걸엄서.
[문형] 1. -라.(-야.) ▶ 날+이라.(날이라.): 날이야./ 오널 노는 날이라.(오늘 노는 날이야.) ▶ 식게+라.(식게라.): 제사야./ 오널 식게라.(오늘 제사야.) ▷ 어디꺼지+라?(어디꺼지라?): 어디까지야?/ 어디서 어디꺼지라?(어디서 어디까지야?)
2. -ㅁ서.(-고 있어.) ▶ 먹+-ㅁ서.(먹엄서.): 먹고 있어./ 밥 먹엄서.(밥 먹고 있어.) ▶ 가+-ㅁ서.(감서.): 가고 있어./ 집의 감서.(집에 가고 있어.) ▷ 걷+-ㅁ서.(걸엄서.): 걷고 있어./ 코스 허멍 그걸 다 걸엄서.(한 코스 하면서 그걸 다 걷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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