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어 구술 강독회] 제5강 갈적삼이 갈독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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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7-08-24 조회수 : 9134 | ||||
제5강 갈적삼이 갈독지라 무명 106008 #4 감 멕여근에 여자덜은 갈독지, 갈중의. 106008 @ 갈독지가 어떤 옷이라마씨? 106008 #4 적삼, 적삼라. 106008 @ 아. 106008 #4 갈적삼라 갈독지. 106008 @ 예, 갈독지예? 갈적삼라. 106008 #4 음, 갈적삼라 갈독지. 106008 @ 음, 뱅이 이런 말은 안 헙니까? 106008 #4 아니. 106008 @ 갈점뱅이? 106008 #4 이딘 그런 말 안 쎠나서. 106008 @ 아, 그냥 중의렌만예? 106008 #4 갈중의. 106008 @ 저기 굴중이 같은 거는 물 안 들영 입어마씨? 106008 #4 굴중인 그건 여자덜 엿날은 쏙에 굴중의. 106008 @ 예. 106008 #4 그건. 106008 @ 물 안 허고. 106008 # 그건 물 안 들영 흰 차. 106008 @ 흰 차 그냥 입는 거라예. 치메 튼 거는 갈 안 헤마씨? 감물 안 들여? 106008 #4 안 들여. 106008 @ 그냥 중의 적삼만? 106008 #4 밧듸 뎅기는 옷이주게. 그게 갈옷이. 106008 @ 예, 예, 예. 106008 #4 집의선 잘 안 입주게. 106008 @ 요새나예? 106008 #4 집의선 시방은 무시거 직젠 허민 갈옷을 대소간 입엄주. 옛날 하도 너미 입어부난. 106008 @ 으, 입어부는 별로?(웃음) (…생략…) [어휘] 1. 갈독지: 감물을 들인 소매가 아주 짧은 적삼. 2. 갈중의: 감물을 들인 중의. 보통 노동복으로 입음. ※ 중의: 남자의 여름 홑바지 3. 적삼: 홑옷 4. 뱅이: (표: 잠방이) 가랑이가 무릎까지 내려오돌 짧게 만든 홑바지 5. 굴중의: 여자의 속치마 바로 밑에 입는 속옷, 허리편에 주름이 잡히고 보통 중의보다 폭이 넓은 부녀자들이 입는 중의. 6. 하도: 너무나 많이 7. -난: 용언 어간에 붙어 앞으로 하려는 것에 대해 원인이나 이유를 나타내는 연결어미. '-니깐'에 대응한다.
[문형] 1. -근에: -어서/아서. 둘 이상의 동작이나 상태를 말함. 2. 마씨(=마씀, 마씸): 서술어 뒤에 연결되어 존대를 표시하는 종결보조사. 3. -엉/앙: 들영(들이+엉) -어서/아서 4. -젠: 목적의 의미를 지닌 연결 어미 '-려고'와 대응한다. 5. -엄ㅅ-/-암ㅅ-: -고 있-의 동작과 상태의 진행의 의미를 지닌다. ※-엄(암)쭈: -고 있지. 입엄쭈(입+-엄-+-주: 입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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