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어 학교-제주어 듸 베와보게마씀] 제5강 과수원에서 사용하는 제주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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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7-08-16 조회수 : 9212 | ||||
제5강 과수원에서 사용하는 제주어
1. 심냥 먹곡 탕 아졍 갑서.
●아주망: 이디 입장료는 얼마마씨? ●농장 주인: 만원이우다. ●아주망: 만원 내민 무신거 무신거 허여지는 거꽈? ●농장 주인: 입장허영양 이녁 심냥 먹곡, 탕 이 봉다리에 나 아졍 가는 거마씸. ●아주망: 어린 아으덜도 만원이우꽈? 일곱살마씨. ●농장 주인: 게걸랑 오천 원만 줍서. ●아주망: 고맙수다. 이디 만오천원예.
[어휘] 1. 이녁: (표)듣는 이를 조금 낮추어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2. 심냥: 마음껏 3. 타다: 따다. 제주어는 거센소리가 주를 이룬다. 4. 아지다: 갖다 5. 게걸랑: 그렇다면
[문형] 1. -영: '-고서'에 대응, 두 동작이나 상태의 계기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연결어미. 2. -곡, -곡, -곡: '-하고, -하고, -하고'의 두 가지 이상의 행동을 나열할 때 용언 어간에 붙여쓰는 연결어미.
2. 게난 미깡은 타지크라?
●할머니: 게난 미깡은 타지크라? ●선영: 무사 못헙니까? 옛날에 헤낫수게. ●할머니: 공부헌덴 미깡밧듸 뎅겨낫어? ●선영: 경헤도 미깡허는 집 손진디, 전정가위로 영 르민 뒈는 거 아니마씨? ●할머니: 영 꼭지 신 채로 놓민 다른 거 찔렁 썩음 들어.
[어휘] 1. 미깡: 귤을 뜻하는 일본어. 제주에서 많이 사용한다. 2. 르다: ①자르다 ②짧다 3. 썩음 들다: 썩게 되다.
[문형] 1. -아/어지크라?: '-수 있겠니?' 화자의 의도, 추측을 묻는 종결어미. 2. -낫수다.: '-었었다.' 과거의 경험을 나타내는 어미. 3. 듸: '밧, 바깟(베낏), 솟' 등 명사에 붙어서 공간적 장소나 시간적 위치를 나타내는 조사. '-에'에 대응한다.
3. 눈 오기 전이 타사는디. ●순이 어멍: 요새 미깡값 하영 주지안허여? ●철이 어멍: 하영은 무신. 작년보단 하영 줨주만은 인건비도 빗나곡 허난 남는 거 엇어. ●순이 어멍: 인건비 빗나도 놉만 빌어지민. 날은 추워가곡 미깡은 타사는디 놉은 못 빌엉 허민 어떵 말이라? ●철이 어멍: 어떵헤게? 우리추룩 수눌엉이라도 타사주게. ●영이 어멍: 성님! 추운디 이레 왕 불추앙덜 헙서. ●순이 어멍: 경허카? [어휘] 1. 빗나다: 비싸다 3. 추룩: -처럼 4. 수눌다: 품앗이하다. 5. 불추다, 불초다: 불쬐다.
[문형] 1. -난: '-니까', 근거 조건이 됨을 나타내는 연결어미. 2. -카?: '-을까?'의 미래의 일에 대한 추측,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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