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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8일(화) <뉴스G> 2주에 하나씩 사라지는 언어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9-01-09   조회수 : 61
<뉴스G> 2주에 하나씩 사라지는 언어
2019년 1월 8일 EBS NEWS(김이진 작가) 

 

[EBS 뉴스G]

2019년엔 세계가 함께 노력해야 할, 공동의 목표가 있습니다. 지구촌에서 사용되는 7000여 개의 언어 중, 96퍼센트를 차지하지만 2주에 한 개 꼴로 사라지고 있는 '소수의 언어'를 지키는 일인데요. '세계 토착어의 해'인 올해 2019년, 소멸 위기에 처한 언어를 구해야 하는 이유, 뉴스G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하나의 노래 - 어쩌면 곧 사라질지도 모르는 호주의 토착어들입니다. 

전 세계에 존재하는 언어의 숫자는 약 7000여개- 

그 중, 세계 인구의 97센트가 사용하는 언어는 단 4퍼센트뿐입니다. 

나머지 96퍼센트의 언어는 세계 인구의 3퍼센트만이 사용하는 소수언어, 토착어로 2680개의 토착어는 곧 사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죠. 

현존하는 언어의 소멸위험도를 다섯 가지 색깔로 표시한 지도-

위험도를 가늠하는 기준은 언어 사용 인구수가 아니라, 어떤 세대가 그 언어를 사용하는가 입니다. 

우리나라의 ‘제주어’는 소멸 바로 전단계인 빨간색으로, 세대 간의 전승 없이, 노인인구만 드물게 사용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250개의 다양한 원주민 언어가 존재했던 호주, 하지만 지금은 20여개의 언어만이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토착어를 되살릴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바로 어린이들입니다. 

때문에, 학교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토착어를 가르치는 데 힘을 쏟고 있는데요. 

토착어 실력을 겨루는 노래 경연대회도 열어 낯선 언어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죠. 

 

2주에 하나 꼴로 사라지고 있는 언어- 

올해는, 유엔이 정한 ‘토착언어의 해’로, 언어의 소멸을 막기 위해 세계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해입니다. 

세계 인구의 단 3퍼센트만이 사용하는 소수의 언어를 지키려는 이유는 언어의 96퍼센트에 달하는 토착어가 만들어온 거대한 세계를 잃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의 언어가 사라진다는 건 그 언어로 쌓아온 지혜와 역사, 문화가 송두리째 사라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바로가기: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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