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제주어연구소(소장 강영봉)는 지난 5일 제주시 아라미당에서 발기인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강영봉 소장을 법인 이사장 겸 소장으로 선출했고, 강건씨(법무사)와 김지희씨(한그루 출판사 편집장)를 감사로 뽑았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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