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그대에게  → 지냥으로 사랑하는[사랑허는] 일에 서툰 그대에게[그대신디]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겨울 바라에 인내하는 시간은 너무 차갑지만 → 갑자스럽게 찾아오는 저을보름[저을름/저실름]에도 인내하는 시간은 석석하지만[차겁지만]

봄처럼 따스한 희망이 그대를 찾아가길 → 봄처럼 또똥한[헌] 희망이 그대를 찾앙가길[아가심은]

누구보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 누구보다 곱딱한 이녁에게[신디}

거친 삶 안에서도 순수를 잃지 마시길 → 거친 삶 안에서도 순수를 윱지[일르지] 맙써양[맙서양]

마음 속에 평화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 섬[음] 속에 평화가 하영있기를[득길] 바라쿠다

왼쪽의 문장을 제주어로 바꾸어 봤는데  표기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문의 드립니다. 잘못된 표기나 바꿀 수 있는 표기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답변>

질문의 왼쪽 문장에서 어절 다음의 [ ] 속 굵은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굳이 제주어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게 좋은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