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세상에도  → 뺄라진 시상에도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낮추지 말길 → 지냥으로 존재가치를 낮추지 맙서

전해지는 감정들이 만들어내는 그대의 속에 → 전해졍오는 감정들이 만들어내는 이녁이 속에

그대의 존재를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 이녁의 존재를 영원히 소랑할 수 있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기를 → 소중헌 인연을 만납서

진실한 사랑 속에서 올 한 해 더 빛나는 그대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 진실 소랑 속에서 올 한 해 더 빛나는 이녁이 되기를 응원하고 있수다.

왼쪽의 문장을 제주어로 바꾸어 봤는데  표기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문의 드립니다. 잘못된 표기나 바꿀 수 있는 표기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답변>

'변덕스럽다'='가리벤시럽다, 가리벤허다'라고 합니다.

'낮추다'='초다, 추다'라고 합니다.

'올 한 해'='올히'라고 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있다'='시다, 싯다, 이시다. 잇다' 등으로 나타납니다. 받침으로 'ㅆ'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응원하다'='응원허다'로, '응원헴수다' 정도면 좋을 듯합니다.

'사랑' 등은 그냥 '사랑'으로 써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