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자연, 혹은 생명체, 생명의 뜻을가진 제주어는 어떤것이있나요??

<답변>

질문이 너무 광범합니다.

'자연', '생명체', '생명'은 표준어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어떨까 합니다.

즉 '제주어'는 '제주도에서, 제주 사람들이 예전부터 써오는 언어라고 한다면 표준어에 있든 없든, 다른 지역에서 쓰이든 쓰이지 않든 제주어라 한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놉 다섯만 빌려사키여."(놉 다섯만 빌려야겠다.)

   "그 사름, 몽니 보통은 넘주."(그 사람, 몽니 보통은 넘지.)

위 예문에서 '놉', '몽니'는 표준어이면서 제주어입니다.